노보 최신기사

  • [공보위] 이달의 참글상(장려상)에 박지호.전지혜 조합원 / 2016.10.5

        연합뉴스 노동조합 공정보도위원회와 한국기자협회 연합뉴스지회는  지난 4일 월례 정기회의에서 제주본부 박지호.전지혜 조합원의 '제주도 외국인 범죄  관련 보도'를 제238회 이달(2016년 9월)의 참글상 장려상으로 선정했습니다.        박지호.전지혜 조합원은 성당에서 기도하던 여성이 중국인에게  살해당하는 사건이 발생하자 통계분석 및 다각도의 취를 통해 문제점을 짚어내고,   제주경찰청 내 외사부서 신설, 외국어 전문 경찰관 증원 등 현실적인 대안을  제시해 사회갈등 해소에 노력했다는 점에서 좋은 평가를 받았습니다. &...

    작성일: 2016-10-05 조회: 3
  • [참글상] 이달의 참글상 우수상에 김진방.임채두 조합원 / 2016.8.10

    [참글상] 이달의 참글상 우수상에 김진방.임채두 조합원               장려상에는  민경락 조합원, 충북취재본부         노동조합 공정보도위원회와 한국기자협회 연합뉴스 지회는  지난 9일 월례 정기회의에서 김진방.임채두(전북취재본부) 조합원을 제236회 이달(2016년  7월)의 참글상 우수상 수상자로 선정했습니다.       이들은 <"내 딸 산소통에 산소 떨어졌어요"  헬기이송 중환자 '의식불명'> 단독기사와 후속...

    작성일: 2016-09-13 조회: 5
  • [참글상] 이달의 참글상 대상에 전창해 조합원 / 2016.7.4

    [참글상] 이달의 참글상 대상에 전창해 조합원              우수상에는 공병설 조합원       노동조합 공정보도위원회와 한국기자협회 연합뉴스 지회는 지난 1일 월례 정기회의에서 전창해  조합원(충북취재본부)을 제235회 이달(2016년 6월)의 참글상 대상 수상자로 선정했습니다.       전창해 조합원은 <軍, 골프장 32개 보유…전투력 향상 위해 필요하다니> 기사 등  군골프장 문제를 조명한 연속보도로 사회적 관심을 모아 국방부의 전수조사와 ...

    작성일: 2016-09-13 조회: 5
  • [참글상] 이달의 참글상 대상에 정회성 기자 / 2016.6.7

     [참글상] 이달의 참글상 대상에 정회성 기자장려상에는 양영석 조합원     노동조합 공정보도위원회와  한국기자협회 연합뉴스 지회는 지난 3일 월례 정기회의에서 정회성(광주전남본부)  기자를 제234회 이달(2016년 5월)의 참글상 대상 수상자로 선정했습니다.       정회성 기자는 <광주  미취학 7남매 사건> 연속보도와 <112에 아빠를 신고해야만 했던 10대 남매를  도와주세요> 보도를 통해 도움이 필요한 아동들의 사연을 처음으로 세상에 알리고  사회적 관심을 끌어냈다는 점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습니다.     ...

    작성일: 2016-09-13 조회: 4
  • [공보위] 이달의 참글상(장려상)에 이대희 조합원 / 2016.5.3

        노동조합 공정보도위원회와 한국기자협회 연합뉴스 지회는  지난 2일 월례 정기회의에서 이대희(사회부) 조합원의 '현대건설, 안전수칙위반 일용직  명단 취업제한 활용의혹' 보도를 제233회 이달(2016년 4월)의 참글상 장려상으로  선정했습니다.       이대희 조합원의 기사는 대형 건설사가 일용직 노동자에  대한 '블랙리스트'를 만들어 관리해왔고, 이 리스트가 사회적 약자인 일용직 노동자에게  주홍글씨가 될 수 있음을 지적했다는 점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습니다.       또, 3천여명의 명단을 디지털화해 분석하는 등 품을&n...

    작성일: 2016-09-13 조회: 2
  • <성명> 회사는 해외연수 단협조항 신속히 이행하라! / 2016.9.9

    연합뉴스 단체협약 제74조3항은 <회사비용의 해외연수는 매년 2명 이상을 선정, 1년씩 실시한다>고 규정한다. 회사는 매년 기자직과 비제작부문에서 연수자를 선발했으나 작년부터 일방적으로 연수자 선발을 중단했다. 심지어 단협 조항임에도 지난 7월29일 아무런 설명없이 비제작 부문 해외연수제도를 폐지하고 국내연수로 대체한다고 공지했다. 이에 노조는 두 차례 공문을 통해 회사지원 해외연수 폐지에 반대하고, 연수자 선발을 촉구했다. 이후 회사는 "방만한 형태의 해외연수를 폐지하겠다는 뜻이다. 비제작부문 해외연수의 경우 실제 업무에 도움이 되도록 개편방안을 마련하고 있다"고 밝혔다. 노조는 없는 걸 새로 만들어 달라는 것이 아니다. 단협에 명시돼 있고, 10여년간 지속해온 회사지원 해외연수자를 선...

    작성일: 2016-09-13 조회: 0
  • <성명> '부당해고' 김태식 조합원 즉각 업무 복귀시켜야! / 2016.9.9

    서울중앙지법은 김태식 조합원이 회사를 상대로 낸 해고무효확인 소송에서 8일 원고승소 판결했다. 재판부는 판결문에서 "이 사건 해임처분은 사회 통념상 현저하게 타당성을 잃어 재량권을 남용한 것이라 판단된다"며 "이 사건 해임처분은 정당한 이유가 없어 무효"라고 김 조합원의 손을 들어줬다. 회사는 작년 11월27일 김 조합원을 해임했다. ▲부당한 목적의 가족돌봄휴직 신청 및 회사의 인사명령 위반▲업무 중 사적 SNS활동 등 근무태도 불량▲부적절한 언행▲직무관련 부적절한 선물수령▲회사 허가 없는 외부 강연 및 강연료 수령을 이유로 들었다. 재판부는 회사가 제시한 징계사유 중 '부적절한 언행'만을 징계사유로 인정하고, 해임처분은 재량권 남용이라 판단했다. 재판부에 따르면 김 조합원은 가족돌봄 휴직 요건을 ...

    작성일: 2016-09-13 조회: 1
  • <손해배상 내규>에 관한 노조의 진실된 입장 / 2016.6.30

    1. 노조는 회사가 기자직의 모든 오보에 대해 손해배상을 청구하는 것인 양 오인케 한 적이 없습니다. 회사가 내규를 신설하면서 <직원이 명백한 오보 또는 업무상 과실로 인하여 회사에 손해를 끼쳤을 때> 배상을 물리겠다고 규정했습니다. 회사는 '고의나 중대한 과실에 의한 오보'라고 한정하지 않았고 손해액 역시 법원 등에서 '확정된 손해액'이 아닌 '발생한 손해액'으로 규정을 만들었습니다.  손해배상 대상이 되는 '명백한 오보'의 판단을 회사가 하겠다고 하니, 노조는 당연히 회사의 자의적 판단과 기자들의 자율성 침해를 우려하는 것입니다.   회사는 입장문을 통해 <고의, 과실이 아닌 오보나 손해일 경우 손해배상 청구가 면제될 수도 있다. 불가피하게 발생한 손해에 ...

    작성일: 2016-09-13 조회: 0
  • <성명> '오보에 손해배상' 내규 신설 철회하라 / 2016.6.29

    회사는 노조가 두 차례나 손해배상 내규 신설의 부당함을 지적하고 무효라는 입장을 밝힌 공문을 보냈음에도 시행을 강행했다. 회사는 복무규정 제6조에 <직원이 고의 또는 과실로 인하여 회사재산에 손해를 끼쳤을 때에는 이를 배상한다>라고 단 한 문장만 있던 조항을 세분화해 내규를 만들었다. <고의 또는 고의에 준하는 업무해태에는 손해액 전액을>, <명백한 오보 또는 업무상 과실로 인한 손해액은 1/2 이하 범위에서> 배상토록 하고, 상무와 전무로만 구성된 인사위원회가 배상금액을, 사장이 감면 여부를 정하겠다는 것이다. 본래 어떤 회사든 확정된 손해액에 대해 직원에게 구상권을 행사할 수 있다. 하지만, 손해발생에 대한 고의, 과실, 위법성 여부, 배상범위 등은 모두 법원의 판...

    작성일: 2016-09-13 조회: 0
  • <성명> 불투명한 승호심사는 '공포정치'와 같다 / 2016.4.28

    회사는 4월18일 24명에게 승호제한 또는 보류를 이메일로 통지했다. 승호제한·보류자는 2012년 0명, 2013년 2명, 2014년 4명, 2015년 3명에서 올해 24명으로 급격히 늘었다. 승호제한·보류에 따라 발생한 상대적 임금감소는 퇴사할 때까지 이어진다. 1호봉에 따른 임금 차이는 10년차의 경우 월 9만3천원으로, 퇴사할 때까지 1천만원 이상 차이가 난다. 이처럼 징계인 감봉보다 훨씬 무거운 조치임에도 사측은 구체적 평가기준을 공개하지 않고 이유를 묻는 당사자에게 "종합적으로 판단해 사장이 결정했다"고만 한다. 징계절차에는 있는 소명, 이의제기(재심) 기회도 승호심사에는 없다. 인사권은 회사에 있다. 하지만 공정하게 행사해야 한다. 승호제한·보류자들...

    작성일: 2016-09-13 조회: 8
  • 연합뉴스 28대 노조의 첫 발걸음 / 2016.6.16

    작성일: 2016-06-16 조회: 18
  • 새 단체협약의 제작국장 임명투표 조항 / 2016.1.26

    새 단체협약의 제작국장 임명투표 조항제15조(제작국장 임명협의)   ①제작국(편집국)장 임명 찬반투표의 투개표 관리를 위해 회사와 조합은 노사 동수로 투개표관리위원회를 구성하며, 투개표관리위원회의 역할과 운영 및 투개표의 세부 절차, 투표결과의 유무효 판단기준에 대해서는 회사와 조합이 합의하여 별도로 정한다.   ②사장이 제작국(편집국)장을 임명하고자할 때는 7일전에 내정자를 투개표관리위원회를 통해기자직 사원에게 알리고 투개표관리위원회는 기자직 사원들을 대상으로 찬반을 묻는 투표를 실시한다.   ③투표는 직접.비밀.무기명으로 진행하며, 기자직 사원 재적 과반수 투표에 유효투표수의 2/3 이상 반대시 사장은 투표결과를 반영한다. 단, 재적 과반수 투표에 미...

    작성일: 2016-01-26 조회: 13
  • <위원장 편지> 함께 뚜벅뚜벅 걸어갑시다 / 2016.1.26

    <조합원 여러분께 드리는 위원장 편지> 함께 뚜벅뚜벅 걸어갑시다조합원 여러분, 안녕하십니까.연이은 최강한파에도 취재 하랴, 업무 보랴 모두들 고생들 많으십니다. 우리 조합은 얼마전 대의원대회를 통해 2015 임·단협과 임금피크제 합의안을 통과시켰습니다.여러 모로 부족한 합의안임에도 불구하고 추인해주신 조합원 여러분께 한편으로 죄송하고 한편으로 감사하다는 말씀 다시 한번 드립니다.알다시피 이번 임협의 주안점은 연봉사원 처우개선에 있었습니다. 물론 아직도 호봉사원과 격차가 상당하고 첫술에 배부를 수 없겠지요. 다만 연·호봉간 차별 해소를 위한 첫 걸음을 뗐다는데 의의가 있습니다.편집총국장제가 이번 단협에서 폐지된 것과 관련, 많은 분들이 분노를 넘어 상실감에 휩싸였을 줄로 압...

    작성일: 2016-01-26 조회: 5
  • <노설> 노사 상생의 기대를 저버리지 말라 / 2016.1.26

    <노설> 노사 상생의 기대를 저버리지 말라이례적으로 해를 넘겨 진행된 2015 임·단협 협상이 마침내 타결됐다. 또 정년연장에 따른 감액형 임금피크제도 우여곡절 끝에 도입됐다.노사 합의로 마련된 새 임금 및 단체협약 등은 노사 공히 엄숙히 지켜나가야 할 계약이자 존중해야 마땅한 근로조건의 안전판이다. 경영진은 이번 합의안이 많은 조합원들 보기에 여러모로 미흡했음에도 불구하고 대의원 대회에서 숙고 끝에 추인된 의미를 곰곰이 되새겨 보아야 한다.모든 합의라는 것이 당사자간 힘의 역학관계를 어느 정도 반영한 결과물인 것은 사실이다. 그러나 노사관계를 단순히 이 관점만으로 파악해서는 진정한 노사 상생을 기대할 수 없다. 우리는 이번 합의안 통과의 이면에 노사 상생을 기대하는 대승적 차원의 양...

    작성일: 2016-01-26 조회: 4
  • 연봉사원 처우개선 첫 걸음 뗐다 / 2016.1.26

    연봉사원 처우개선 첫 걸음 뗐다연봉사원 임금 총액 8.5% 인상…호봉과 격차 줄여갈수록 임금 격차 커지던 구조도 상당부분 시정최근 타결된 2015 임금협약을 통해 호봉사원에 비해 크게 열악했던 연봉사원의 처우가 일부 개선됐다.노동조합의 애초 요구에는 턱없이 못 미치지만 2004년 연봉사원 채용이 시작된 이래 불이익이 계속 커지던 추세에 제동을 걸고 차별 해소를 향해 나아갔다는데 의의가 있다.노사는 호봉사원과 연봉사원의 임금인상률을 달리해 임협을 타결했다.호봉사원은 임금(이하 총액 기준)이 1.8% 인상된 반면 연봉사원(1·3·4그룹)은 평균 8.5% 인상됐다.이에 따라 작년에 호봉사원 임금의 평균 77% 수준이던 연봉사원(1그룹)의 임금은 올해 평균 82% 수준에 맞춰졌...

    작성일: 2016-01-26 조회: 13
  • [공정보도] 국정 교과서는 ‘명품’…현행 교과서는 ‘좌편향’(?) / 2015.11.11

    국정 교과서는 ‘명품’…현행 교과서는 ‘좌편향’(?)역사교과서 국정화 기사 곳곳에서는 오해를 살만한 용어들이 선택된 경우가 눈에 띄었다.10월28일송고된 <‘명품교과서’ 공은 교육부로…朴대통령은 당분간 외교주력> 기사에서는 제목에서 국정 교과서를 ‘명품 교과서’로 명명했다. 기사 본문에서 ‘명품 교과서’는 청와대 관계자의 발언에서 등장한다. 「“박 대통령 시정연설의 핵심은 역사왜곡이나 미화가 절대로 없도록 하겠다는 것”이라며 “이는 편향되지 않은 명품 교과서를 만들겠다는 의지”라고 강조했다」는 대목에서다.청와대 관계자의 발언...

    작성일: 2015-11-12 조회: 2
  • [공정보도] 하루만에 철회된 ‘국정’ 대신 ‘단일’ 표기 지침 / 2015.11.11

    하루만에 철회된 ‘국정’ 대신 ‘단일’ 표기 지침정부에서 역사교과서 국정화를 행정예고하고 사흘이 지난 10월15일.편집국장 직무대행의 지시사항이라며 일선 기자들에게 당혹스런 방침이 하달됐다.역사교과서 논란과 관련해 ‘국정 역사교과서’나 ‘역사교과서 국정화’라는 표현 대신 가치중립적 표현을 쓴다는 차원에서 가급적 ‘단일 역사교과서’라는 용어를 쓰라는 지시였다.국정은 검정, 인정 등과 같이 객관적인 법적 용어로 지극히 가치중립적이다. 그럼에도 마치 ‘국정’보다 ‘단일’이 중립적인 표현인 것으로 판단한 것이다.지시사항은 충실히 이행됐다. 방침하달 이틀 전인 10월1...

    작성일: 2015-11-12 조회: 3
  • [공정보도] ‘바른 역사교육’시리즈 … 왜 하필 ‘바른’인가 / 2015.11.11

    ‘바른 역사교육’시리즈 … 왜 하필 ‘바른’인가내용도 ‘국정화 찬성’목소리 전달 많아회사가 10월29일부터 11월2일에 걸쳐 15꼭지로 송고한 <바른 역사교육> 시리즈는 정부가 추진하는 역사교과서 국정화와의 코드 맞추기라는 지적이 나온다.<바른 역사교육>이라는 슬러그부터 ‘올바른 교과서’를 표방하는 정부의 역사교과서 국정화 정책을 사실상 홍보한다는 인상을 주기에 충분했다. ‘ 올바른교과서’는 정부가 ‘국정 교과서’에 대한 부정적인 인식을 희석하고자 내놓은 용어라는 평가이기 때문이다.이 때문에 객관적이고 공정한 보도를 강조해온 연합뉴스가 <바른...

    작성일: 2015-11-12 조회: 2
  • [공정보도] 배포도 안된 교과서로 편향성 공격 온당한가 / 2015.11.11

    배포도 안된 교과서로 편향성 공격 온당한가교육부 지적 2013년 교과서는 검정 전‘심사본’회사의 보도는 교육 현장에 배포되지도 않은 교과서의 내용을 가지고 현행 교과서를 문제삼는 듯한 오해를 불러일으켰다.교육부가 편향성을 대거 지적한 2013년 교과서는 검정 과정을 거친 최종 교과서가 아니라 출판사들이 검정을 위해 제출한 ‘심사본’이다. 교육부는 심사를 통해 이들 교과서의 편향 사례와 오류를 찾아 출판사에 수정 지시를 내렸고, 이에 따라 수정을 거친 ‘최종본’교과서가 2014년에 배포돼 현재 고등학교 1~2학년 학생들이 배우고 있는 것이다. 요컨대 교육부에서 지적한 내용이 담긴 2013년 교과서로 역사를 배운 학생은 단 한 명도 없다. 비유하자...

    작성일: 2015-11-12 조회: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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